실시간 뉴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카카오와 항공권 직접 판매 기술 MOU 체결 '땅콩회항‘ 조현아 이어 '물벼락' 조현민 갑질 논란 싱가포르항공,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1위 올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카카오와 항공권 직접 판매 기술 MOU 체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이 속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카카오와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표준을 적용한 항공권 직접 판매(Direct Connect) 기술 제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사 최초로 ‘항공권 by kakao’에 입점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NDC는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정보연계 강화를 위해 만들 ... 항공/조선/자동차 2018-04-23 11:46 '땅콩회항‘ 조현아 이어 '물벼락' 조현민 갑질 논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린 것으로 드러나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조 회장 장녀 조현아에 이어 이번에는 동생까지 논란의 중심에 놓이자 한진 일가의 ‘갑질논란’은 다시 한 번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조 전무는 사건이 보도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 ... 항공/조선/자동차 2018-04-13 14:41 싱가포르항공,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1위 올라 프리미엄 글로벌 항공사 싱가포르항공이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18 세계 최고 항공사’ 1위에 올랐다. 싱가포르항공은 또한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 세계 최고 퍼스트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등 7개의 항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트립 어드바이저의 ‘세계 최고 항공사’는 매년 지난 1년간 항공사를 실제로 이용한 고객들의 평점 및 ... 항공/조선/자동차 2018-04-12 12:22
실시간 항공/조선/자동차기사 쌍용차,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한 생산활성화2017/10/17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구축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 결의대회와 함께 시작된 생산활성화 프로젝트는 완벽한 품질의 제품(Product),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 프로세스 구축(Process), 직원 역량 향상(Person)의 앞 글자를 딴 3P+(삼피플)이라는 슬로건 하에 임직원들의 개인적 역량 강화는 물론 공동체 의식 함양, 발전적인 노사문화 조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 쌍용차 프로젝트는 임직원 역량 향상, 소통을 통한 신(新) 노... 현대상선, '황산화물 배출 규제 철저히 대처' 강조2017/10/11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대해 “남은 기간 두 배 이상의 노력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11일 글로벌 경제전문지 JOC 주최 Trans­Pacific Maritime(이하 TPM) Asia Conference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어 ‘환경 규제가 세계 해운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현대상선 강연을 통해 유 사장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평형수 및 황산화물 배출 규제가 더 이상 미뤄지... 케이팝모터스, '휴대용 급속충전기'로 전기차 주행거리 해결2017/09/19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지난 6일 중국 전기자동차 휴대용 급속충전기 제조업체인 SETEC POWER와 OEM / ODM / OB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충전기는 현재 전기자동차, 전기버스 등의 8∼10시간 걸린 충전시간을 15분에서 2시간 이내에 충전하는 급속충전기이다. ▲ 케이팝모터스 케이팝모터스가 손잡은 SETEC POWER는 이미 전기 승용차와 전기버스의 메카인 유럽지역에서 국제표준(ISO9001), CE 마크(유럽 경제 지역에서 판매된 많은 제품에 표시되고 EEA에서 판매된 제품에 높은 안전성, 건강 및 환경 보호 요구 사항... 현대차·포스코, 추석전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2017/09/19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부 대기업들이 협력사 납품대금 지급을 서두르고 있어 주목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는 18일 올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납품대금 지급 규모는 총 1조1천709억 원이다. 이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 개 협력사들이 지급받을 돈이다. 현대차 협력사들은 애초 지급받는 날짜보다 최대 16일을 당겨 대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1차 협력사 납품대금 지급을 시작으로 2·3차 협력사 납품대급도 최대한 빨리 지급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측은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이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으로 근로자들의 임금과 원부자재 대... 조원태,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 위기에 ”대화 채널 열어두고 있다“2017/09/15 추석을 앞두고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대화로써 원만한 타결에 이르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중국 노선에 대한 추가 감편 계획을 언급했다. 조 사장은 1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차 대한상의 관광산업위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석 예약이 꽉 찬 상태인데, 조종사 노조 파업은 안 된다"며 "노조와 계속 만나고 있고 대화 채널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한반도 사드 배치 여파로 인한 파장이 장기화되리란 전망과 함께 "중국 노선을 감편해 놓은 상태인데 추가 감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사드배치로 중국의 보복에 따른 피해를 최대한 막아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