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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동국제강,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동국제강이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 동국제강은 19일 인천제강소에서 9개 협력사와 ‘2018년도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며 올해 총 25개의 지역별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마쳤다. 공정거래 협약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자율 준수 및 상생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으로, 1년 단위로 체결해 이행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국제강 동반성장위원장 김기영 이사는 “협력사와 견고한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철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동국제강 공정거래협약 체결식 동국제강 협력사인 대건건철 장원석 대표는 “동국제강과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상생의 파트너로서 동반지속성장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금 지급 조건 개선, 동반 성장 소통 창구 확대, 컨설팅 지원 등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보건 의무실 운영 지원, 협력사 정기 안전 교육 지원 등 협력사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책도 확대했다. 동국제강은 공정거래 협약 체결 이후에도 협력사와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철강관세 지정국 일시 배제...청와대 "美와 치열하게 협상 중"
한국이 미국의 철강관세 부과 대상 지정국에서 일시 배제됐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은 4월 말까지 한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6개국과 유럽연합(EU)에 대해 관세 부과를 잠시 중단(pause)하고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 미국은 기존 우호국들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통해 무역적자를 줄이고, 중국을 상대로 한 무역전쟁 동맹국 확보 차원 등 여러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 대화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국, 캐나다, 멕시코는 현재 미국과 협상 중인 FTA에서 양보를 받아내려는 의지가 확고해 보인다. 앞서 미국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과정인 캐나다와 멕시코의 경우 NAFTA에서 '공정한' 결과를 얻으면 이 두 국가를 면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는 21일(현지시각) 미 하원 세입위원회에서 "우리는 한·미FTA를 개정하는 절차에 있기 때문에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협상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가 미국의 철강 관세 유예 조치를 다음 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받은 것과 관련, “원만한 방향으로 해결하기 위해 여러 물밑접촉을 해왔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도 일주일 예상하고 방미했다가 4주째 머물 정도로 치열하게 협상하고 있다"며 "김 본부장이 막판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을 추진하는 국민투표 방안과 관련, 이 관계자는 "야당에 대통령 개헌안에 대한 설명과 처리를 설득할 것이다. 국회가 합의할 여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과 관련해서는 "불행한 일"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김동연, 철강 관세 면제 요청...미 므누신 “반영되게 노력”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의 철강 수입품에 대해 고율관세를 부과하고 환율보고서의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등 2대 현안에서 한국을 제외해줄 것을 미 재무장관에 공식 요청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각)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의 양자회담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이에 므누신 재무장관은 “한국 철강에 대한 관세 면제를 두고 “한국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19일(현지시각) 칠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양자회담을 열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김 부총리는 한국의 철강관세 면제와 다음 달 발표될 미국 환율보고서 등 양국의 통상현안에 대해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하며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재무장관은 최근 성공리에 마무리된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와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유지 실현을 위한 한미동맹의 결속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 부총리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 등 한국과 미국 사의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해진 시점에서 한국산 철강에 대한 철강관세 부과조치는 양국관계에 대해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며 “최근 대미 철강 수출동향과 낮은 미국 시장 점유율을 감안할 때 한국 철강이 미국 철강산업에 위협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한국 철강·자동차 기업이 투자와 고용창출을 통해 미국 경제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또 다음 달 발표가 예고된 미국의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이 환율조작국이나 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 등과 외환시장 투명성 제고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므누신 장관은 “아직 환율보고서가 작성 중에 있어 예단하기 어렵지만 한국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동국제강 주총, 장세욱 부회장 재선임
동국제강은 3월 16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동국제강은 △2017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사내이사에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임동규 부사장이 재선임됐으며, 사외이사에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가 재선임됐다. ▲ 동국제강 주주총회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주주총회에서 2017년 경영실적을 주주들에게 직접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주주 총회를 통해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고, 회사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주주총회 의장이 직접 경영 현황을 IR방식으로 발표해왔다. 이날 발표에서 장세욱 부회장은 “11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시현하는 등 2017년 도약의 발판을 만든 한 해”라고 말하고, “제품 판매 가격 상승과 봉형강, 냉연판재류 제품의 판매가 최고를 돌파하면서 매출 5조 4,237억원, 영업이익 1,667억원, 당기순이익 703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브라질 CSP 제철소에 대해 “올해 최대 생산 가능 규모인 연간 300만톤 이상의 슬래브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며, 2019년 말 경영 흑자 달성을 목표로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철강 관세에 따른 영향에 대해서는 “미국 수출은 관세가 확정될 때까지 수출 선적을 잠정 보류하고 있으며 추후 현지 고객들과 협의하여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선제적인 대응으로 매출에서 미국 수출 비중을 4% 수준까지 낮췄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EU, 대양주 등 수출을 다원화해 미국 보호정책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동국제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년 연속으로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이 결정, 최종 승인됐다. 동국제강은 주총 직후인 4월, 5월 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인천, 당진, 포항, 부산 등 4개 공장에 초청해 견학을 실시하는 등 ‘주주 친화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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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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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관세 지정국 일시 배제...청와대 "美와 치열하게 협상 중"
한국이 미국의 철강관세 부과 대상 지정국에서 일시 배제됐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은 4월 말까지 한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6개국과 유럽연합(EU)에 대해 관세 부과를 잠시 중단(pause)하고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 미국은 기존 우호국들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통해 무역적자를 줄이고, 중국을 상대로 한 무역전쟁 동맹국 확보 차원 등 여러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 대화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국, 캐나다, 멕시코는 현재 미국과 협상 중인 FTA에서 양보를 받아내려는 의지가 확고해 보인다. 앞서 미국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과정인 캐나다와 멕시코의 경우 NAFTA에서 '공정한' 결과를 얻으면 이 두 국가를 면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는 21일(현지시각) 미 하원 세입위원회에서 "우리는 한·미FTA를 개정하는 절차에 있기 때문에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협상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가 미국의 철강 관세 유예 조치를 다음 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받은 것과 관련, “원만한 방향으로 해결하기 위해 여러 물밑접촉을 해왔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도 일주일 예상하고 방미했다가 4주째 머물 정도로 치열하게 협상하고 있다"며 "김 본부장이 막판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을 추진하는 국민투표 방안과 관련, 이 관계자는 "야당에 대통령 개헌안에 대한 설명과 처리를 설득할 것이다. 국회가 합의할 여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과 관련해서는 "불행한 일"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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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철강 관세 면제 요청...미 므누신 “반영되게 노력”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의 철강 수입품에 대해 고율관세를 부과하고 환율보고서의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등 2대 현안에서 한국을 제외해줄 것을 미 재무장관에 공식 요청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각)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의 양자회담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이에 므누신 재무장관은 “한국 철강에 대한 관세 면제를 두고 “한국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19일(현지시각) 칠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양자회담을 열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김 부총리는 한국의 철강관세 면제와 다음 달 발표될 미국 환율보고서 등 양국의 통상현안에 대해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하며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재무장관은 최근 성공리에 마무리된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와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유지 실현을 위한 한미동맹의 결속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 부총리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 등 한국과 미국 사의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해진 시점에서 한국산 철강에 대한 철강관세 부과조치는 양국관계에 대해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며 “최근 대미 철강 수출동향과 낮은 미국 시장 점유율을 감안할 때 한국 철강이 미국 철강산업에 위협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한국 철강·자동차 기업이 투자와 고용창출을 통해 미국 경제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또 다음 달 발표가 예고된 미국의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이 환율조작국이나 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 등과 외환시장 투명성 제고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므누신 장관은 “아직 환율보고서가 작성 중에 있어 예단하기 어렵지만 한국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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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주총, 장세욱 부회장 재선임
동국제강은 3월 16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동국제강은 △2017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사내이사에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임동규 부사장이 재선임됐으며, 사외이사에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가 재선임됐다. ▲ 동국제강 주주총회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주주총회에서 2017년 경영실적을 주주들에게 직접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주주 총회를 통해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고, 회사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주주총회 의장이 직접 경영 현황을 IR방식으로 발표해왔다. 이날 발표에서 장세욱 부회장은 “11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시현하는 등 2017년 도약의 발판을 만든 한 해”라고 말하고, “제품 판매 가격 상승과 봉형강, 냉연판재류 제품의 판매가 최고를 돌파하면서 매출 5조 4,237억원, 영업이익 1,667억원, 당기순이익 703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브라질 CSP 제철소에 대해 “올해 최대 생산 가능 규모인 연간 300만톤 이상의 슬래브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며, 2019년 말 경영 흑자 달성을 목표로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철강 관세에 따른 영향에 대해서는 “미국 수출은 관세가 확정될 때까지 수출 선적을 잠정 보류하고 있으며 추후 현지 고객들과 협의하여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선제적인 대응으로 매출에서 미국 수출 비중을 4% 수준까지 낮췄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EU, 대양주 등 수출을 다원화해 미국 보호정책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동국제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년 연속으로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이 결정, 최종 승인됐다. 동국제강은 주총 직후인 4월, 5월 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인천, 당진, 포항, 부산 등 4개 공장에 초청해 견학을 실시하는 등 ‘주주 친화경영’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