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동국제강,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철강관세 지정국 일시 배제...청와대 "美와 치열하게 협상 중" 김동연, 철강 관세 면제 요청...미 므누신 “반영되게 노력” 동국제강 주총, 장세욱 부회장 재선임
동국제강,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동국제강이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 동국제강은 19일 인천제강소에서 9개 협력사와 ‘2018년도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며 올해 총 25개의 지역별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마쳤다. 공정거래 협약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자율 준수 및 상생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으로, 1년 단위로 체결해 이행하는 제도 ... 철강/화학 2018-04-19 19:42
실시간 철강/화학기사 LG화학, 아크릴산·SAP 대규모 증설2017/12/26 LG화학이 아크릴산 계열 사업을 고부가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2019년 상반기까지 여수공장에 총 3천억원을 투자해 아크릴산 18만톤과 SAP 10만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설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갖추도록 설계되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은 아크릴산 70만톤과 SAP 50만톤의 대규모 일관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 LG화학 이번 증설을 통해 연간 3천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되며 NCC(프로필렌)-아크릴산-SAP로 이어지는 ‘프로필렌 체인’의 수직계열... LG화학, 황산니켈 생산업체인 고려아연의 자회사 켐코에 지분 투자2017/11/09 LG화학이 10억원을 투자해 황산니켈 생산업체인 켐코(고려아연의 자회사)의 지분을 10% 확보하기로 했다. 켐코는 아연, 납, 은, 인듐 생산량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려아연의 자회사다. 고려아연의 비철금속 제련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연간 생산량 2만톤의 공장을 건설, 2018년 3월부터 황산니켈을 생산할 계획이며 수년 내 8만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켐코의 지분을 취득함에 따라 2018년 중순부터 황산니켈을 우선 공급받게 된다. 이에 수급 안정성을 갖추어 향후 배터리 원재료 공급부족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LG화학 홈페이지 캡쳐 ... 석유화학업계, 일자리 창출 적극 동참···"정부 환경규제 강화 우려"2017/09/14 석유화학업계가 정부의 경제 회복과 일자리 확대정책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히면서도 환경규제 강화 방침에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장은 14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석유화학업계 간담회에서 "지난 2013년부터 정부의 새로운 산업혁신 운동사업에도 참여해 중소기업 공정개선과 경영혁신도 지원하고 있다"며 "업계의 애로 및 건의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인 검토와 실현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북핵 등 불투명한 대내외 경쟁 여건에서도 수출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년 대비 24.2%의 높은 증가율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또 "석유화학산업은 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에 이어... 이상득, '포스코 비리' 항소심서 징역 7년 구형2017/09/14 포스코의 청탁을 받아 민원을 해결한 대가로 특혜를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받은 이상득(82)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3일 서울고법 형사1부(김인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의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 전 의원이 포스코의 어려운 사정을 이용해 측근에게 부당이익을 제공하게 한 건 국회의원의 직무를 돈으로 바꿔 매도한 것"이라며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한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따. 이 전 의원은 2009년∼2010년 자신의 지... 롯데케미칼, 물산업클러스터 분리막 공장 11일 착공2017/09/11 롯데케미칼㈜이 11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생산공장 건설을 알리면서, 2차 분양을 앞둔 물산업클러스터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수처리 분리막 생산공장 기공식도 연다. 1976년 설립된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8조3천여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국내 최대 석유화학기업이다. 롯데케미칼은 물산업클러스터 지정구역인 3만2천261㎡ 부지에 500억 원을 들여 분리막 생산능력이 55만㎡(하루 하`폐수 22만t을 처리할 수 있는 양) 규모에 달하는 대구공장을 내년 5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기업 측은 이를 통해 연매출 300억 원을 달성하고, 나아가 중장기적으로는 투자와 증설을 더해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그동안 롯데케미칼 연구소 내에 마련된 파일럿 생산시설에 의존...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