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금융, 펀드 조성사업 운용사 6곳 확정

기사입력 2016.08.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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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이 펀드 조성사업 운용사 6곳을 선정했다. 한국성장금융은 확정된 6개사에 1300억원을 출자해 총 2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게 된다.

한국성장금융의 첫 사업으로 진행되는 ‘초기기업 팔로우온(Follow-on) 투자펀드’ 운용사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선정됐다. 이들 4개의 벤처캐피털은 민간자금 200억원을 매칭해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야한다.

운용규모 500억원 미만의 신생 벤처를 지원하는 ‘루키’ 분야 운용사로는 메가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메가인베스트먼트는 총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출자자들이 투자기업 지분을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 펀드인 ‘LP지분 세컨더리 펀드’의 위탁운용사는 네오플러스로 확정됐다. 네오플럭스는 300억원을 출자 받아 6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야한다.

그간 투자자들이 벤처기업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상장이나 인수 합병 때까지 상당기간 기다려야했지만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4개월 이내에 펀드 결성을 완료하기 때문에 올 12월쯤에는 첫 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한국성장금융의 전신인 성장사다리펀드는 2013년 만들어져 총 4조5000억원의 펀드를 결성·운영해온 바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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