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아이탐’ 전체 프로세스 등 특허 취득

기사입력 2018.01.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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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2016년 4월 론칭한 아이탐(iTOM)이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한 이후 약 2년 만에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허청은 2018년 1월 15일자로 아이탐의 ‘전체 프로세스’와 ‘이관고객 자동분배 및 자동회수’에 대해 특허 결정을 내렸다.
 
아이탐은 고객관리를 기반으로 한 활동관리 시스템이자 ING생명만의 지점운영 모델이다. 이는 포화상태에 있는 한국보험 시장에서 전속 설계사 채널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많은 고객들은 가입 이후 보험사와 설계사로부터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하는 폐단이 있었고 설계사들은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아이탐은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고 고객관리와 활동관리를 연결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비자보호를 구현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재정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과정에서 ING생명은 유럽과 미국 시장을 벤치마킹하고 유수 컨설팅업체와 협업하는 등 고객과 FC 친화적인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다.

ING생명은 FC(재정 컨설턴트)들로 하여금 회사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아이탐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처음 접촉했을 때부터 계약 체결 이후까지 철저한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FC들은 아이탐을 통해 영업활동의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든 내용을 시스템에 입력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ING생명은 아이탐을 통해 본사에서 관리하고 있던 고아고객을 FC에게 DB로 분배함으로써 가망 고객 발굴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었다. 고아고객의 입장에선 새로운 FC로부터 철저한 계약관리를 받게 됨으로써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BM(지점장)/SM(영업팀장)들은 아이탐 플래너(iTOM Planner)를 통해 FC가 입력한 영업 활동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적시에 구체적으로 코칭하는 게 가능해졌다. 본사는 FC의 활동과 BM/SM의 코칭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필요한 교육, 코칭 프로그램, 개선 방안 등을 선제적으로 개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탐은 신입 설계사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SIMBA)과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전속채널조직의 순증을 가져오는 효과를 낳기도 했다.

정문국 사장은 “이번 특허는 기술적인 우월성뿐 아니라 보험영업에서 활동관리가 가지는 의미와 중요성을 각인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IFRS17이나 새로운 자본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선 영업 패턴이 바뀌고 전속 채널도 강화되어야 한다. 아이탐은 새로운 규제와 영업 패러다임에 어울리는 시도이자 툴(tool)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디지털 전략 차원에서 iTOM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달 새로운 버전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아이탐은 FC 활동 관리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 관점에서 접근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돼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차세대 영업 시스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손기삼 기자 ksson@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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