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고사리 수입중단 조치...미야기현산 제재

식약처 대응 및 관리 동향...“일본농산물 수입 시 방사능 검사 실시”
기사입력 2018.05.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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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9일부터 일본 미야기현산 야생 고사리를 잠정 수입 중단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미야기현산 야생 고사리를 출하 제한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잠정수입중단 품목은 2011년 3월 이후 44번째다.


그동안 미야기현산 야생 고사리를 비롯해 일본산 고사리는 원전사고가 난 2011년 3월 이후 우리나라에 수입된 사례가 없다.


일본 원전 사고로 현재까지 농산물 수입이 중단된 지역은 후쿠시마, 도치기, 아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이와테, 미야기, 나가노, 사이타마, 아오모리, 야마나시, 시즈오카, 니가타(縣) 등 14개현이다.


수입 농산물 품목으로는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산초, 오가피, 고비, 고사리, 미나리, 메밀, 콩, 팥, 땅두릅(독활) 등 27개다.


여기에 미야기현에서 채취식물인 야생 고사리가 수입 중단 품목으로 추가된 셈이다. 식약처는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 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 등에 대해서도 매 수입시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그 결과를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효진 기자 webmaster@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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