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셀럽스, 카카오페이지 등 시리즈B 투자 유치

기사입력 2018.08.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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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달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말로 찾는 취향포털 ‘말해’를 내놓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마이셀럽스는 150억원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하며, 마이셀럽스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하고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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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에는 전략적 투자자(SI)로는 (주)카카오페이지가, 재무적 투자자(FI)로는 열림 파트너스 등이 기관투자자로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카카오의 종합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페이지는 전략적 협업을 위해 마이셀럽스 지분 일부를 인수하며 마이셀럽스의 도준웅 창업자 다음으로 최대지분을 확보하게 되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만화, 소설부터 최근 영화,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일 종합 콘텐츠 회사로 연내 해외 시리즈,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웹툰/만화, 웹소설/장르, 영화, 드라마/예능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마이셀럽스는 카카오페이지에 자사의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해 영화/방송/웹툰/소설 등 콘텐츠에 취향기반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포함한 AI 트랜스포메이션(AI Transformation)을 이뤄내기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의 방대한 데이터를 탑재한 마이셀럽스의 인공지능 엔진은 비약적으로 고도화되어, 이를 기반으로 하는 카카오페이지의 콘텐츠 플랫폼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는 2017년 12월 삼성, SKT, 구글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전·현직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된 개별 투자자와 벤처캐피털 DSC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가 참여한 시리즈A 투자 후 7개월 만이다.


마이셀럽스는 이번 투자유치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400억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셀럽스는 데이터 수집, 시각화, 지능 탑재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통합한 자체 AI 솔루션 ‘빅데이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2017년 말부터는 ‘업계 1등 만들어드립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숙박(야놀자), 방송(푹), 음식(식신, 만개의 레시피) 등 다양한 업계의 선두 기업들의 AI 트랜스포메이션(AI Transformation)을 주도하며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으로는 이례적으로 IP 경영을 도입해 관심 분야별 취향 검색 안내 시스템 등 2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북미 포함)에 약 70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마이셀럽스 신지현 대표는 “콘텐츠 업계를 선도하는 카카오페이지의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하는 데 마이셀럽스가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하게 됨으로써 마이셀럽스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 처리 기술의 우수성이 입증된 셈”이라며 “이번 시리즈B 투자를 바탕으로 기존 서비스를 확대하고 카카오페이지와의 협업 및 해외 진출 등을 통해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청수 기자 desk@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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