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넥시빗, 성과 발표

기사입력 2018.12.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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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빗은 10월 22일 거래소 자체 토큰인 넥시(NXY) 토큰 상장과 동시에 채굴 서비스를 도입, 거래소 운영을 본격한 결과 11월 21일까지 한 달간 누적 거래액이 약 25억5000만달러(약 2조75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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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약 306억달러(약 33조6600억원)로 주요 글로벌 대기업인 페이스북(424억달러), 월마트(296억달러), 디즈니(171억달러), 루이비통(150억달러), 나이키(121억달러) 등의 시가총액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치다.


넥시빗은 요즘처럼 암호화폐 업계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이러한 성과는 매우 괄목할만한 것이며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거래소가 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유는 바로 ‘채굴 시스템’에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의 주요 수익은 거래 수수료로부터 발생한다. 투자자들은 본인이 지불한 거래 수수료에 대해 넥시(NXY) 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데 이를 채굴이라 표현한다.
또한 넥시(NXY)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면 보유 수량에 따라 거래소 수익중 일부를 배분받게 된다. 이는 ‘더치 옥션(Dutch Auction)’ 방식을 차용한 것으로, 거래소 매출이 증가할수록, 넥시(NXY) 토큰을 많이 보유할수록 보상을 많이 받아가는 구조다.


넥시빗은 투명한 거래소 운영을 위해 넥시빗 거래소 사이트 메인 화면에 매출 현황과 채굴, 에어드랍 현황을 대시보드 형태로 공개하고 있으며 일정 수량의 넥시(NXY) 토큰을 보유하면 추가 보상을 해준다. ‘슈퍼홀더’라 불리는 고객은 로열티가 매우 높은 열성 고객이다. 대시보드에 따르면 넥시빗의 슈퍼홀더의 수는 오픈 한달 만에 1500명을 돌파했고 5일 기준 1800명을 넘어섰다.


한편 넥시빗은 대형 채굴형 거래소 ‘코인제스트’와 10월 11일 유망 암호화폐 공동 상장 및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 협의 방안을 골자로 하는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넥시빗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지만 채굴형 거래소는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 한때 암호화폐 거래소의 성지였던 한국에서 2차 거래소 붐이 일고 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유입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크다.


실제 넥시빗은 현물 거래와 선물 거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선물 거래의 경우 내국인은 법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선물 거래소를 콘셉트로 출발한 넥시빗은 처음부터 글로벌 거래소였다고 볼 수 있다.


넥시빗은 여기에 채굴 시스템을 더해 본격적인 암호화폐 호황기를 준비하면 거래량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넥시빗은 단기간 내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효율성과 생산성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방식에 있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 기반의 업계 특성상 변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업무 강도가 매우 높다. 특히 암호화폐 거래소는 24시간 운영되고 대규모 자금이 실시간으로 움직여 보안 등 업무로 높은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넥시빗은 이러한 환경에서도 매월 마지막 금요일 오전 근무만 하는 ‘해피데이’를 시행하고 효율성과 생산성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방식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넥시빗 거래소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주요 코인을 비롯한 이그드라시(YEED), 마이크레딧체인(MCC), 하이콘(HYC), 알파콘(ALP) 등 유망 코인들이 상장돼 있다. 넥시빗은 연내 모바일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거래소 간 컨소시엄을 준비하는 등 굵직한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넥시빗은 개발 중심의 회사인 만큼 개발 역량이 매우 중요하며 더욱 빠른 성장을 위해 개발 직군을 비롯한 전 분야를 상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19년 100명 정도의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며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이 있는 인재들의 큰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규석 기자 webmaster@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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